<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임실=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서울 은평구 신사1동 주민자치위원 및 초등학생 40여명은 고려와 조선의 건국 설화가 서린 임실군 성수면을 찾았다.
성수면과 신사1동은 지난 2009년 7월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1회 이상 각 지역을 상호 방문해 우의를 다지고 있으며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간 농촌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전국 최초로 치즈를 테마로 한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치즈와 피자 만들기 체험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관촌 사선대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을 찾아 목재를 이용한 생활 소품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성수자연휴양림에서 등산, 계곡 물놀이 등 다양한 휴양문화를 즐겼다.
홍지경 성수면주민자치위원장은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자매결연지 학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농교류 프로그램들을 통해 상생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