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한·브소사이어티 회장 연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최신원 SK네트웍스[001740] 회장이 '한·브(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27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전날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최 회장은 임원과 이사진 만장일치로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회장은 2011년 6월 한·브소사이어티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경제·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양국의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최 회장은 "보다 폭넓고 깊은 교류·협력으로 한 단계 도약한 한·브소사이어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SK네트웍스 제공=연합뉴스]



dkki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