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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대숲 친환경 모기트랩 |
중구가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 방문객 100명을 대상으로 체감도 설문조사를 한 결과, 87%가 방제 효과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모기가 줄었거나 없다'고 대답한 것은 79%로 나타났다.
중구는 지난 5월 십리대숲 산책로 1.2㎞ 구간에 22대의 모기트랩을 설치해 운영해 왔으며, 매주 1∼2차례 포집망을 확인한 결과, 6월 하루 평균 1천 마리 이상, 7월 하루 평균 3천 마리 이상이 포집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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