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올해 4분기부터는 중국 OEM 매출이 조금씩 발생하고 내년부터는 선진 OEM 중 Non-GM 거래선에서 모터 등의 매출이 늘어날 것을 보인다"며 "그렇게 되면 분기 1조 매출을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VC사업부의 흑자전환에 대해서는 "인포테인먼트는 양산 제품의 경우 흑자가 진행되고 있다.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제품들이 언제 램프업이 될 것이냐가 관건"이라며 "목표는 1~2년 후에는 분기에라도 흑자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시장의 지위 측면에서 보면 2020년에는 6조~7조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자동차 부품 사업에 있어서 메이저 기업 3곳을 보면 공룡기업이 많은데 이런 곳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견조한 성장세를 가져가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forgetmenot@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