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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샤롯데 봉사단’ , 안양천 환경개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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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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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26일 금천교 부근 안양천에서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 및 가족 20명이 참여했으며, 유해식물 제거, 쓰레기 정리 등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모두 한 마음으로 소매를 걷어붙였다.이날 봉사단은 숲 해설가 지도 하에 환경부 지정 유해식물인 돼지풀, 단풍잎 돼지풀, 가시박을 안전하게 제거했다. 유해식물은 토종식물의 성장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등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정리가 필요하다.유해식물 제거활동과 더불어 지난 호우로 인해 떠내려온 쓰레기 및 손상된 주변환경을 정리했다.이날 처음으로 활동에 참여한 한나래 대리는 '무더운 날씨에 땀도 많이 흘렸는데, 그 만큼 보람찬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 활동으로 지역 생태계 개선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작은 정성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사랑의 벽화 그리기 ▲IT기기 기증 ▲우리문화 나들이 등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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