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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그린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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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그린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시간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차량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27일 그린카에 따르면 다음달 말까지 전국 2700여개 그린존(차고지)의 5900대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으로 차량의 엔진오일, 워셔액, 와이퍼, 타이어 등의 전반적인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주요 서비스 지역인 서울·수도권 지역에는 그린카 전 임직원이 직접 차량 점검을 한다.
한편 그린카는 월 8회의 세차·육안점검뿐만 아니라 차량 정비 전문회사인 롯데오토케어를 통해 그린카 차량 1대당 월 1회 정기 점검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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