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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세종파라곤,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풍부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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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상가투자를 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바로 배후수요다.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풍부한 곳일수록 ‘입지’가 좋다고 평가받으며, 그래야만 임대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시설이 잘 갖춰지고 규모가 큰 상가라 하더라도 사람이 찾지 않으면 무용지물인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보다 안정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대단지 아파트를 배후수요로 둔 상가를 선택하는 게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입지 조건이나 상가 규모 등이 뒤떨어지더라도 아파트 거주자들이 고정 수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세종시 1-1생활권에 들어서는 ‘세종파라곤’ 상가 역시 1000여 세대에 이르는 상가 내 입주민은 물론,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배후 수요가 4000여 세대나 돼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복합커뮤니티센터, 아름동 학원가, 인근 학군의 영향으로 유동인구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충남대병원(2018년 완공)과 시립도서관(예정)이 오픈하면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세종파라곤 관계자에 따르면 1층 상가의 3.3㎡당 분양가는 800만원~1,800만원 선이다. 세종시 상가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2,650만원 선임을 감안하면 눈에 띄는 가격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공실 우려가 적고 조기 입점도 기대해볼만한 조건이다. 나아가 시세차익도 내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종파라곤은 계약금 10%, 6개월 후 중도금 자납 10%, 잔금 80% 등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내세워상가 투자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세종시 상가투자, 세종시 상가분양 등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면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한 세종파라곤 주택전시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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