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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카카오뱅크, 오픈 첫날 돌풍···3시간 만에 3만5000계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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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카카오뱅크가 문을 연 지 3시간만에 3만5000개 계좌가 개설됐다.

경향신문
이날 오전 7시에 문을 연 카카오뱅크는 오전 10시 현재 요구불 계좌가 3만5000개가 개설됐다고 밝혔다. 3시간여만에 달성한 수치다.

먼저 출범한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는 영업 첫날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후 수시입출금 상품 및 예적금 상품 포함해 개설된 계좌수가 1만5317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다. 지난해 기존 16개 은행의 월 평균 비대면 계좌개설의 합산 건수가 약 1만2000건이었다.

카카오뱅크 앱 다운로드는 계좌 개설 수의 두배 가까이 된다. 카카오뱅크 앱의 다운로드 숫자는 3시간만에 7만건을 달성했다.

<임지선 기자 visi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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