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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로밍서비스 바로 알고 해외여행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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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이동통신 3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25일 해외여행 최대 성수기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여행객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이틀간 인천공항철도 교통센터에서 ‘로밍서비스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내 내용은 로밍서비스, 데이터 알뜰 사용법, 로밍 차단방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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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서비스는 해외 체류시에도 국내에 있을 때와 같은 번호로 음성, 문자, 데이터 등 이동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만 해외에서는 로밍 요금이 적용되면서 국내에서 이용했을 때보다 요금이 많이 청구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로밍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로밍요금제를 꼼꼼히 살펴보고 로밍센터에서 자신의 여행특성에 맞는 요금제를 상담하고 가입한 후 출국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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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데이터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휴대폰 기능에서 ‘데이터 비활성화’를 설정해두거나, 출국 전에 이동통신사 고객센터, 공항 로밍센터를 찾아 데이터 로밍차단 부가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 로밍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이동통신사 로밍 상담센터로 문의하거나 앱 마켓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해외로밍가이드 앱을 활용하면 확인할 수 있다.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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