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청투어는 2021학년도 수능 개편시 처음 적용받는 중3~고1 학부모가 대상이다. 부총리가 해당 지역을 직접 찾아가 격의 없는 소통과 의견 수렴을 통해 수능 개편에 대한 학부모의 공감대를 확보하고 보다 합리적인 개편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제1회 ‘찾아가는 학부모 경청투어’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장학재단에서 수도권·강원권 중3~고1 학부모 16명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학부모는 지역 및 학교 유형을 고려해 교육청 추천 등을 거쳐 선정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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