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억원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DCIC 공모전은 국적 및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9월 5일까지 '오리지널 캐릭터' '바리에이션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션'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심사에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 '꾸엠(본명 채지윤)', 박정식 하운드13 대표, 정준호 펄사 크리에이티브 대표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9월 12일 수상작을 공개한다.
대상은 상금 3000만원과 27인치 와콤 씬티크 태블릿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우수상은 각각 상금 1000만원, 300만원과 와콤 씬티크를 전달한다. 장려상 이상의 수상작은 실제 게임에 반영되는 것을 비롯 본인 희망에 따라 시프트업 입사 기회도 준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DCIC를 통해 다양한 재능과 상상력들이 현실로 구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참여 방법과 수상 정보는 DCIC 공식 사이트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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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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