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주변에 출입 통제선을 설치해 안전조치하고, 시에 싱크홀 발생을 통보했다.
앞서 지난 22일 안산시 단원구 산단로의 한 공장 앞 보행자도로에서도 깊이 3m가량이 땅으로 꺼지는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jungha9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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