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불법적으로 중국 국경을 넘은 북한 주민은 난민이 아니라며 사실상 강제송환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지난 15일 탈북민 17명이 중국 공안에 체포됐고, 이들 중 일가족 5명이 자살한 것으로 전해지는 등 중국 당국의 강제북송으로 인한 인권 침해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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