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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아로마테라피자격증, 아로마테라피스트 IFA 협회장 초청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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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IFA 워크샵[사진제공: 로즈몬트 아로마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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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몬트아로마테라피센터(ICTA, 센터장 강희수)는 다음달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국제아로마연구협회(IARA, 회장 김하얀)'와 공동으로 'IFA 회장 초청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IFA스쿨은 전 세계 100여개의 아로마테라피 교육기관을 IFA로부터 승인받아 디플로마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IFA 디플로마 과정은 영국노동부 산하 기관에 정식 교육과정으로 등록돼 국내에서 취득해도 영국에서 동일한 효력을 인정 받는다.

특히 ICTA 로즈몬트아로마테라피센터는 지난 2015년 미국 NAHA 국제스쿨 승인, 2016년 IFA 국제스쿨 승인 등을 통해 국내 유일한 국제아로마테라피 교육기관으로 거듭났다. 또한 미국 공인인증 시험 주관 기관으로 최근 2년 연속 건국대학교에서 ARC시험을 주관했다.

ICTA 로즈몬트 강희수 센터장은 지난 2004년부터 아로마테라피 강사로 활동하며 간호사, 약사, 의사, 피부과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교육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돕고 있으며, 지난 2015년부터는 대구한의대에서 아로마테라피를 강의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아로마테라피의 올바른 역할 및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교육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모여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인 '영국IFA(International Federation of Aromatherapists)의 회장이 직접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아로마테라피 블렌딩(Art of Blending)’, ‘아로마테라피가 소화기계에 미치는 효과'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오랜 기간의 노하우가 담긴 IFA회장 폴린(Paulline)의 블렌딩 기술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은 미국 NAHA 공식 승인 교육기관인 IARA가 공동 주관한다. IARA는 아로마테라피 NAHA레벨 1·2 과정과 디자인비누, 캔들 등을 전문으로 교육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민간자격증 발급기관으로도 등록돼 있다.

ICTA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은 영국 IFA 승인 교육기관인 ICTA와 IARA가 공동으로 추진해 주관하는 국제적인 행사"라며 "공신력을 갖춘 IFA의 회장이 직접 참여하는 세미나인 만큼 아로마테라피스트를 꿈꾸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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