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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국토부, 개도국 항공공무원 대상 '항공안전 상시평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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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아태·아프리카·중동·남미지역 26개국 항공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공안전 상시평가(USOAP-CMA)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USOAP-CMA(Universal Safety Oversight Audit Programme-Continuous Monitoring Approach)는 ICAO가 회원국 항공안전관리체계의 적절성을 평가하는 안전평가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ICAO 기준을 충실하게 이행하기 어려운 개발도상국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

국토부는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항공안전 기반 IT 관리 시스템' 사용방법을 교육하고, 효율적인 안전감독 체계 구축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전자신문

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아태·아프리카·중동·남미지역 26개국 항공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공안전 상시평가(USOAP-CMA) 교육'에 참여한 해외 항공 공무원들이 기념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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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산업정책부(세종)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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