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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호재 가득한 동작구 `상도더샵1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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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행정타운 조성, 장재터널 개통 등의 호재로 최근 동작구 일대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24일 포스코일등공인중개사사무소에 따르면, 동작구 '상도더샵1차'아파트 전용면적 59.99㎡(구 18.1평) 저층 매물이 지난 15일 전세가 4억75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상도더샵1차는 2007년 9월 입주한 최고 15층, 22개동, 총 1122가구 규모며, 이 중 전용면적 59.99㎡는 254가구다. 전용면적 59.99㎡~161.48㎡의 다양한 크기로 구성됐고 동간 거리가 상대적으로 넓어 개방감이 좋다.

포스코일등공인 관계자는 "현재 상도더샵1차와 주변 아파트는 소형평형대 매물이 거의 나오지 않아 미리 예약하고 거래하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 장승배기역을 이용할 수 있다.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1·9호선 노량진역으로 향하는 버스가 단지 앞에 정차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자가용 이용 시 상도터널, 올림픽대로, 한강대교로 진입이 쉽다.

단지 내 녹지율이 30%로 높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주위에 영도공원, 상도근린공원, 용마산 등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교육시설로는 신상도초, 장승중, 영등포중고, 시립동작도서관, 노량진 학원가 등이 가깝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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