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4~8/4까지 서울 성북구 본원서 진행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고교생 사이언스 캠프’는 과학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현장을 개방해 과학인재를 양성한다는 것이 목적이다.
프로그램은 신경교세포연구단, 환경복지연구단, 스핀융합연구단, 물질구조제어연구센터, 특성분석센터 등으로 각 분야 연구책임자들이 직접 학생을 선발해 운영한다.
KIST측은 연구부서별 연구자들이 강의, 토론 체험형 심화 학습활동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또 연구자들은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 역할뿐 아니라 진로 전반에 대한 멘토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KIST측은 덧붙였다.
KIST 이병권 원장은 “KIST는 앞으로도 과학을 쉽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과학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만들어 과학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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