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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제일부동산공인중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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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이 좋은 부천시의 호반베르디움이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하다. 호반베르디움은 부천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옥길지구로 내년 말까지 약 만 가구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24일 제일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시 옥길동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부천 옥길지구 C1블록)아파트 전용면적 97.99㎡(구 29.6평) 10층 매물이 지난 18일 4억588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부천시 옥길동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부천 옥길지구 C1블록)아파트는 최고 29층, 16개동 1420가구 규모며, 전용면적은 97.99㎡, 504가구다. 2017년 12월 입주 예정이며 시공사는 호반건설이 맡았다.
제일부동산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호반베르디움은 조경이 아름답고, 동간 거리가 넓어 단지가 쾌적하고 채광이 양호하다" 라고 설명했다.
호반 베르디움은 옥길지구에서 가장 큰 단지로 맞은편에 이마트 옥길점이 문을 열 예정이다. 차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이 있고 역 주변으로 홈플러스, 역곡상상시장을 비롯한 각종 편의 시설이 모여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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