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SUV 타고 제주 여행 즐기세요"

켄싱턴 제주 호텔 'GLE 드라이빙 패키지' 출시

켄싱턴 제주 호텔 제공. © News1

(서울=뉴스1) 박창욱 기자 =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129년간 자동차 역사를 만들어 나가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제주 여행에 품격을 더하는 '메르세데스-벤츠 GLE 드라이빙 패키지'를 오는 9월3일까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GLE 드라이빙 패키지'에서는 디럭스룸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메르세데스-벤츠 SUV ‘더 뉴 GLE‘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2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하며 하루 5객실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된다.

이외에도 4개의 레스토랑 중 아침이나 점심 중 택하여 즐길 수 있는 뉴브런치 서비스 2인,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에서 프리미엄 버거 세트 또는 로얄 후라이드 치킨 세트를 투숙 중 1회 제공한다.

이와 함께, 루프톱 스카이피니티 풀, 루프탑 태닝존, 사우나 등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 제작 스파티 비치볼이 선물로 제공된다. 가격은 40만원(부가세 별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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