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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음섹남 유희열, 비긴어게인+알쓸신잡 "여기서만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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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비긴어게인' 유희열-노홍철. 사진| JTBC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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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비긴어게인’ 유희열이 '알쓸신잡'과 혼란을 겪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은 영국으로 버스킹 여행을 떠난 유희열, 이소라, 윤도현, 노홍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영국에서 멤버들과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유럽의 대체에너지와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 등 다양한 정보를 이야기를 시작하며 영국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냈다. 그러자 노홍철은 “아니 '(tvN 예능) 알쓸신잡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는 말 별로 없다가 여기 와서”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유희열은 “맞아. 거기선 한 마디도 못하고,여기서만 이런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긴어게인'은 한국 가수들이 해외로 떠나 '버스킹'이라 불리는 길거리 공연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hsbyou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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