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야권 연합인 국민연합회의는 오는 26일과 27일에 걸친 총파업과 대규모 행진 등을 통해 개헌을 밀어붙이려는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더 강하게 압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야권은 제헌의회 선거를 통해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마두로 정권의 계획에 대해 자신들이 장악한 의회를 무력화하려는 술수라며 강하게 반발해왔습니다.
넉 달 가까이 이어진 반정부 시위로 지금까지 적어도 103명이 숨졌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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