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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한국당 퇴장에 정족수 부족 사태…추경안 표결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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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밖으로 나가버리고'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추경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 추경안 설명을 하려 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퇴장하고 있다.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국회는 22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서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표결을 시도했으나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투표가 지연, 추경안 처리에 비상이 걸렸다.

표결 직전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퇴장하면서 현재 재석 의원 수는 과반인 150명에 4명 부족한 146명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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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족수 미달, 종료하지 못한 추경 투표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2일 오전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정족수 4명이 모자라 투표가 종료되지 못하고 있다. hihong@yna.co.kr



정세균 국회의장은 각 교섭단체 지도부에 의원들의 참석을 독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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