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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할리웃POP]DC '할리퀸vs조커' 스핀오프 제작..마고로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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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수어사이드 스쿼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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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DC가 '할리퀸 vs 조커' 스핀오프 무비를 제작한다.

7월 2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크린랜트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는 할리퀸과 조커를 주인공으로 한 실사영화를 제작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수어사이트 스쿼드2', DC 여성 히어로 및 빌런을 담은 '고담 시티 사이렌스'와 별개로 제작 중이며, 마고 로비과 자레드 레토가 각각 할리 퀸과 조커 역을 맡을 예정. 제목은 '할리퀸 vs 조커'다.

아직 개봉 시기와 추가 캐스팅은 미정이며, 구체적 사항은 코믹콘에서 발표될 예정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마고 로비는 지난해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 퀸 역을 맡아 캐릭터를 그대로 옮긴 인생 연기를 펼치고 세계적 스타가 됐다.

또 마고 로비는 최고 수익률 배우 4위에 오르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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