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자랑하는 아쿠아 샌들인 ‘루비콘 오토 맨 샌들’ ‘로체 샌들’ ‘라이트 캘리 우먼 샌들’ 3종을 최근 출시했다. 레드페이스 아쿠아 샌들의 특징은 자체 개발한 ‘콘트라 릿지 프로 워터 아웃솔’ 기술을 사용해 젖은 지면에 최적화된 접지력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여름철 하이킹 및 바캉스에 적합하다는 것이다.
‘루비콘 오토 맨 샌들’은 안정성을 고려한 디테일한 디자인들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오토레이싱 시스템을 사용해 샌들의 끈을 쉽게 조이고 풀 수 있다. 물놀이 중에 신발 끈이 풀려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을 줄였다. 9만8000원.
‘로체 샌들’은 남녀 공용 아웃도어 샌들로 슈즈의 장점을 반영한 하이브리드 샌들 제품이다. 샌들의 장점은 하이브리드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해 신속한 배수성와 통기성으로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는 것이다. 또 퀵레이스 시스템이 적용돼 발에 맞게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로체 샌들 사이즈는 230부터 285까지 다양하며 색상은 베이지와 카키다. 6만9000원.
<최병태 기획위원 cbt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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