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인 정책이사회를 마친 ECB는 동시에 매달 600억 유로(690억 달러)의 채권 매입을 통한 양적 완화 정책을 최소한 올 연말까지 지속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필요하면 연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9월 초 차기 회의에서는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채권매입 규모의 점진적 축소 플랜을 밝힐 것으로 시장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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