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휴가는 당연히 '괌'이지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유정·장효진 기자

괌 롯데호텔은 아름다운 오션뷰를 자랑하는 투몬 비치 앞 휴양지에 위치해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휴가철마다 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것도 일이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하거나 나이 있으신 부모님과 함께 하기 때문에 비행시간, 여행지의 치안, 먹거리, 놀 거리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가족 모두가 모이는 여행인 만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을 원한다면 괌으로 떠나보자. 크지 않은 섬이라 조용하고 여행하기 편리하며 놀이시설이 다양해 가족과 함께하는 휴가지로 안성맞춤이다. 여행 기간 머물 숙소 또한 중요할 터. 가족 여행객을 위해 시설에 많은 신경을 쓴 호텔을 소개한다.

괌 롯데호텔은 아름다운 오션뷰를 자랑하는 투몬 비치 앞 휴양지에 위치해 있다. 공항으로부터 차로 15분, 플레져 아일랜드로부터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비행 후에도 부담이 없다.

인근에는 다양한 고급 레스토랑, 카페, 쇼핑센터가 위치해 지루하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HBA가 설계한 롯데호텔 객실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담아냈다.

객실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담아내 휴양에 최적화된 시설을 제공한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롯데호텔은 가족 여행객을 위한 키즈룸, 키즈풀, 베이비룸 등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4인 이상 투숙객이라면 패밀리 스위트룸에 머물 것을 추천한다. 일반 객실을 2개 사용하는 요금보다 저렴하다.

패밀리 스위트에는 객실과 키친, 리빙룸이 구분돼 있어 대가족이 머물기에 최적화돼 있다. 영유아를 위한 아기침대와 침대 2개를 붙여서 세팅할 수 있는 할리우드 베드가 아이 뿐만 아니라 부모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객실 내 모든 가구의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돼 있다는 점에서 아이를 향한 롯데호텔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 여행객을 위한 베이비룸을 론칭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환경이 바뀌어 낯설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테이블과 의자는 물론 텐트까지 설치해 부모들의 부담을 한결 덜어냈다.

또한 호텔 내 2층에 위치한 키즈룸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과 장난감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오전 8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며 부모들이 어린이와 함께 놀아줄 수 있는 공간이다. 운영시간이 길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어린이 전용의 얕은 키즈 풀이 마련돼 있어 아이와 동반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수평선이 아름답게 펼쳐진 야외수영장에 위치한 호라이즌 카페에서 시원한 열대음료로 진정한 파라다이스의 감동을 느껴보자.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물론 어른들을 위한 야외수영장도 준비돼 있다. 투몬베이의 수평선을 감상하며 천상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야외수영장은 휴양에 최적화된 시설과 롯데호텔만의 세심한 서비스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수평선이 아름답게 펼쳐진 야외수영장에 위치한 호라이즌 카페에서 시원한 열대음료로 진정한 파라다이스의 감동을 느껴보자.

한편 스테이앤모어는 최소 3박 이상 예약 시 요금 할인과 카바나 이용권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과 2박 이상 예약 시 요금 할인 및 카바나 2시간 이용권을 제공하는 스프링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더욱 저렴하게 가족 여행을 떠날 수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www.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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