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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뭉쳐야 뜬다'도 반한 하와이로 여름휴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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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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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를 상징하는 해변인 오아후 와이키키 해변 전경. (사진=웹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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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는 꾸준히 휴양지로 인기 있던 곳이지만 최근 '뭉쳐야 뜬다' 하와이 편이 방영되면서 여름휴가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와이는 재방문율이 높을 정도로 다녀온 여행객들에 만족도가 높은 최고의 추천 여행지다. 사계절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고 양식과 하와이 전통음식, 일식, 한식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액티비티도 다양하다. 서핑, 스노클링, 수중스쿠터 등 바다에서 즐기는 해양스포츠와 '무한도전'에서 소개된 무동력 글라이더까지 레포츠 마니아에겐 더 없는 천국 같은 곳이다. 미국 패션 브랜드도 한국 면세점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쇼핑을 즐기기도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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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의 이웃섬인 카우아이는 영화 '쥬라기 공원'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사진=웹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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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는 본섬인 오아후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지만 오아후섬 주변에는 아름다운 이웃섬들도 있다. 가장 북쪽으로부터 영화 '쥬라기 공원'의 배경이 된 카우아이섬을 비롯해 몰로카이섬, 라나이섬, 마우이섬, 가장 큰 빅아일랜드까지 크고 작은 섬들을 주내선 비행기를 타고 갈 수도 있다.

이에 웹투어는 하와이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상품을 한 눈에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는 하와이 전문몰을 운영 중이다. 신혼여행은 물론 가족여행, 휴양여행 등 여럿이 이용할 수 있는 객실도 있으니 올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웹투어의 하와이 전문몰을 이용해보자. 항공권만 구매하기보다 항공권과 호텔이 결합된 상품이 개별로 구매할 때보다 저렴하게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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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카피올라니 호텔은 가성비가 뛰어나 실속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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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의 3성급 실속형 호텔 중 가성비 좋은 호텔로 추천하는 곳은 와이키키 해변에서 도보 10분 거리의 아쿠아 알로하 서프, 명품거리 시작점과 가까운 와이키키 게이트웨이 호텔, 대한항공이 운영하고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있고 서울정이라는 한식당이 있는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이다.

이외 다이아몬드 헤드와 가까워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퀸카피올라니 호텔, 바이브 호텔, 오하나 와이키키 말리아 호텔도 가성비가 뛰어나다.

준특급 추천 호텔로는 와이키키 해변 바로 앞에 자리한 애스턴 와이키키 비치호텔, 하얏트 플레이스 와이키키 호텔, 하와이의 공주였던 프린세스 카이울라니가 실제로 거주했던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호텔, 홀리데이인 리조트 와이키키 비치콤버 호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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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시설과 전망을 갖춘 카할라 호텔은 하와이를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이다. (사진=웹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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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시설과 전망으로 사랑받는 특급 호텔은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와이키키 호텔, 카할라 지역의 카할라 호텔 앤드 리조트,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베라왕이 객실 디자인을 한 할레쿨라니 호텔, 와이키키 최초의 호텔이자 빅토리아 풍의 우아한 건축양식이 매력적인 웨스틴 모아나 서프라이더 리조트 호텔을 추천한다.

또 와이키키 해변에서 인접한 쉐라톤 와이키키 비치리조트를 비롯해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별도의 라군을 보유한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호텔, 와이키키 비치 메리어트 호텔, 모든 객실 발코니에서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는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리조트, 역시 전망이 매력적인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도 인기가 높다.

한편 웹투어는 오아후뿐만 아니라 마우이, 빅아일랜드 등 하와이 이웃섬의 호텔을 이용하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으니 참고해보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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