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업계는 국정과제가 차질 없이 이행되길 기대했다. 무협은 "제대로 설계된 집도 실제 공정에 의해 완공 품질이 결정되듯 국정과제가 계획에 따라 잘 이행되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한중 관계 회복 등 대외정책 부문에 있어서도 업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철저한 대비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무협은 "업계도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며 성장과 고용이 함께 갈 수 있도록 대외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