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해요 언리얼'은 언리얼 엔진에 대해 평소 관심은 있지만 직접 경험해 보지 못했거나, 이제 막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기 시작한 초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지난주 토요일이었던 7월 15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시작해요 언리얼'에는 중학생부터 현직 개발자에 이르기까지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6개의 세션이 진행된 '시작해요 언리얼'은 언리얼 엔진을 시작하는 것에서부터 게임을 만들고, 출시하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세미나의 콘셉트에 맞게 초심자들의 수준에 맞춘 눈높이 강의로 진행해 청중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특히, 참석자들은 코딩에 대한 지식이나 코드 한 줄 없이도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비주얼 스크립팅 툴인 '블루프린트'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에픽게임즈는 내부 직원뿐 아니라 인디디벨로퍼파트너스 이득우 대표와 스튜디오HG 한대훈 대표 등 외부 전문가들의 강연도 진행해 외부에서 바라본 언리얼 엔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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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jgm21@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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