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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충북기협, 2분기 이달의 기자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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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오태경기자]충북기자협회는 올해 2분기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CJB청주방송 이태현ㆍ김근혁 기자,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청타임즈 임지수 기자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반보도 부문에서 수상한 CJB청주방송 이태현ㆍ김근혁 기자는 '성적에 이의를 제기하는 학생들의 대자보가 붙어 있다' 제하 보도를 통해 사립대 지방 캠퍼스의 특혜 의혹을 세상에 알렸다.

사진 보도 부문의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는 2017충북기능경기대회 용접 부문에 출전한 선수가 불꽃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는 모습을 사진에 생생히 담았다.

편집 부문의 충청타임즈 임지수 기자는 '오늘은 심고 내일은 베어 내고'란 제목으로 식목일 공휴일 폐지 이후 나무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진 모습과 현실을 전했다.

기획취재 부문은 출품작이 없어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오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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