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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내일 날씨]"덥고 습해요"…때때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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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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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광화문/사진=뉴스1내일(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지역에 따라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때에 따라 비가 오겠다고 28일 전망했다.

비가 오지만 날씨는 후덥지근하겠다.

아침 예상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22도 △부산 21도 △강릉 20도 △제주 22도 △울릉·독도 20도,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0도 △대구 32도 △전주 29도 △부산 27도 △강릉 28도 △제주 26도 △울릉·독도 26도 등이다.

경북 내륙지방의 경우 낮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로 올라 더우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mm △강원영서·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전남·경남남해안 5~20mm 등이다.

제주도의 경우 새벽, 강원영서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오후, 전남과 경남남해안은 밤에 비가 오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의 오존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오존 농도가 '나쁨'인 경우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제한해야 한다.

모락팀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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