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사장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공사가 선정됨으로써, 그동안 가스사고 예방과 감축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가스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사고 및 인명피해 감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으며 공공·지자체 분야 ‘공공-행정 서비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95년 국내 가스사고는 577건으로 정점에 올랐다가, 지난해 122건으로 95년 대비 1/5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렇게 가스사고가 줄어든 데는 가스 안전망을 구축한 것이 한몫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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