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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충주에 출제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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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 충주 출제센터 개관식


【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은 28일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충주 출제센터를 개관했다.

충북 충주시 안림동 883-1 일대 1만9818㎡의 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전체면적 5057㎡ 규모로 지어졌다.

사업비 137억8000만원이 들어간 국시원 충주 출제센터는 치과모형제작실, 사무실, 출제장(모두홀), 분임토의실, 출제장(하나홀) 등을 갖췄고 95실에 최대 120명을 수용한다.

충주 출제센터는 보건의료인국가시험출제 전용센터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연간 100여 회의 출제와 문항작업을 소화한다.

김창휘 원장은 "충주 출제센터는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의료인들의 임상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문제를 개발하고 출제하는 매우 중요한 곳"이라며 "충주 출제센터가 우수한 보건의료 인력을 배출하는 중심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보건복지부 강도태 보건의료정책관과 자유한국당 이종배(충북 충주)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갑 충주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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