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찰에는 1군 업체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유승종합건설은 16대 1의 높은 경쟁을 뚫고 낙찰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상주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3년간 300세대 이상 주택 건설 실적을 보유하는 등 1순위 참가 조건이 까다로움에도 불구하고 1군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것은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라는 희소성과 뛰어난 입지가 주원인일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인천=윤상구 기자 valpoo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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