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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홍상수 감독 신작 '그 후' 보고 '본 후' 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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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진한준 인턴기자]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후'가 오는 7월6일 개봉기념 홍상수 감독 작품전 '본 후'를 진행한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당신자신과당신의것','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리고 '그 후'까지 네 편의 상영과 다섯 번의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되는 홍상수 감독 작품전 '본 후'는 오는 6월30일부터 7월9일까지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5차례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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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6월 3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는 팟캐스트 '배우파'진명현 대표와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가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어서 7월4일 오후 730분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는 허문영 평론가와 남다은 평론가가 '밤의해변에서 혼자'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그 후'는 두번에 걸쳐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봉일인 7월 6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는 정한석 평론가의 진행으로 '그 후'의권해효, 조윤희,김새벽 배우가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되고 7월7일 금요일 오후 8시 25분 씨네큐브 광화문에서는 이동진 평론가의 진행으로 권해효,조윤희,김새벽 배우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7월 9일 일요일 오후 6시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상영 후 CGV아트하우스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는 정성일 평론가와 공민정 배우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마련된다. '그 후' 개봉기념으로 마련되는 홍상수 감독 작춤전 '본 후'에 참석하시는 관객들에게는 작춤전 네편의 해외 포스터를 증정하는 관객 이벤트 또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21번째 장편영화 <그 후>는 오는 7월 6일 개봉한다.

press@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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