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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제주 선거인단 2993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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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강지용)은 오는 7월3일 실시될 자유한국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2차 전당대회 제주 선거인단으로 총 2993명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거인단은 전당대회 대의원, 책임당원, 당협추천 일반당원, 청년선거인 등으로 구성됐다.

투표는 모바일 투표(사전투표)가 오는 30일 오전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스마트폰 소지자에 한해서 실시되며, 7월 2일에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바일 투표를 하지 않은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제주시, 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국 시군구 동시현장투표가 진행된다.

이번 자유한국당 제2차 전당대회는‘봉사와 기부가 있는 국민을 위한 전당대회’로, 기존 체육관 전당대회를 벗어나 국민의 삶의 현장에서 봉사하고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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