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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삼화콘덴서공업, 최대주주 친인척 오동선 씨 보유 주식 4만주 전량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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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공업은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오동선씨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4만주를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세차례에 걸쳐 전량 매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신아름 기자 peu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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