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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시청에서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오른쪽)이 칼 자콥슨 맥쿼리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왼쪽)로부터 ‘학대피해아동 쉼터’ 건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은 후 엄규숙 서울시청 여성가족정책실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학대피해아동 쉼터란 피해아동이 발생할 경우 응급조치 및 보호뿐 아니라 집중적인 심리치료와 상담을 제공하는 시설로, 현재 전국에 54개소가 있으나 서울 지역에는 부재한 상황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2017.6.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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