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힘'으로 코스피 또 '점프'…"연말까지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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受益于个人投资者大举买入股票，韩国综合股指（KOSPI）27日连续第二天刷新年中新高，突破2390点。专家预测，目前外国投资者对韩国股市持观望态度，但个人投资者正大举买入股票。而下半年，外国投资者将继续净买入韩国股票，KOSPI将保持增势。
当天，KOSPI指数较前一交易日增长了3.29点（0.14%），以2391.95点收盘，刷新年中最高纪录，而幕后功臣便是个人投资者。数据显示，个人投资者净买入股票2213亿韩元，为KOSPI指数稳步上升注入动力。而外国投资者和机构净买入股票分别为576亿韩元和3286亿韩元。
仅26-27日KOSPI刷新年中新高的这两天，个人投资者累计净买入规模达2384亿韩元，外国投资者为1144亿韩元，而机构为3270亿韩元。
Meritz综合金融证券研究中心主任李京秀（音）表示：“今年KOSPI指数持续上涨，除了外国投资者助力外，个人投资者也成为新兴力量。”
NH投资证券方面则认为，受全球经济复苏、企业业绩改善、对文在寅新政府期待值大增等利好因素影响，KOSPI指数将持续增长，或突破2600点。
业界还预测，KOSPI指数下半年仍将保持增势，但主力将以外国投资者为主。KTB投资证券方面表示，受三星电子和SK海力士等大型信息技术企业股价利好，将吸引外国投资者大举买入。若能保持这种势头，KOSPI指数年末突破2500点大关不无可能。
주옥함 wodemaya@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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