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는 현재 맞춤형 복지급여 수급대상 347가구 중 116가구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를 완료한 상태다.
이번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화재로부터 취약한 맞춤형 복지급여 수급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여 주택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피해를 막는데 무엇보다 큰 역할을 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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