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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창녕문화예술회관, '시원한 여름나기' 7월 공연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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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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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무더위가 찾아오는 7월을 맞아 군민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바라면서 풍성한 공연·전시·영화를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7월 7일 저녁 7시 30분에 공연으로 만나는 국악&아프리카 문화체험‘하쿠나마타타’, 14일 저녁 7시 30분에는 개그쑈 ‘쑈그맨’을 무대에 올리고, 26일 저녁 7시 30분에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로 ‘팝페라 카이로&한아름’ 힐링콘서트를 준비해 관객을 기다린다.

‘하쿠나마타타’는 국악과 아프리카 문화체험 공연으로 젬베를 통한 이색적인 체험공연으로 관객에게 문화다양성에 대한 교육적 효과도 줄뿐 아니라 모든 관객이 참여하는 체험공연이다.

14일 ‘쑈그맨’은 KBS 공채 개그맨 박성호, 김원효 등 한국의 최정상급 개그맨 5명의 재치 있는 연출로 명품 코미디 쇼를 꾸밀 것이다.

26일 ‘팝페라 카이로 & 한아름’ 공연은 창녕군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힐링 콘서트로 활약이 두드러진 팝페라 가수들의 목소리가 여름밤 군민의 마음을 울려 줄 것이다.

전시실에서는 7일부터 8월 5일까지 어린이 체험전시인 상상공작소 ‘어린왕자를 꿈꾸는 아이들의 별나라 놀이터’가 준비된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나 어른 모두에게 꿈과 감동을 주는 동화 ‘어린왕자’를 모티브로 미술적 표현으로 풀어냈다.

전시물은 빛과 색의 놀이공간인 ‘별나라놀이터’, 모래놀이공간인 ‘사막놀이터’, 이야기 놀이터인 ‘어린왕자놀이터’ 그리고 나만의 별자리 그리기 및 비행기를 창작하는 공간인 ‘만들기공간’으로 구성된다.

15일 2017년도 코믹수사 활극인 ‘임금님의 사건수첩’ 영화 상영은 전석 균일가 3000원으로 15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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