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관계자는 "오전 8시부터 이씨 주거지 등 5∼6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인 컴퓨터와 휴대폰, 서류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씨의 강남구 사무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검찰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개인 PC 등을 압수했으며, 이날 오후 이유미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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