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필독 열애 소식에 네티즌 "예쁜 사랑하세요" 축하 물결 [왁자지껄]

필독 보라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씨스타 멤버였던 보라(28)와 빅스타 멤버 필독(25)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필독 순수한 청년인 듯. 순수한 사랑 응원함"(bok**), "예쁜 사랑하세요"(dww**), "보라도 나이가 있는데, 연애할 때 됐지"(shs**), "축하해요! 예쁜 사랑하세요"(pij**), "잘 어울린다. 훈남훈녀 커플. 아니라고 호들갑 안 떨고 쿨하게 인정하니 얼마나 보기 좋아"(kna**), "필독 섹시한데, 부럽다"(ksh**), "보라♡필독 예쁜 연애하세요"(dld**), "힛 더 스테이지 봤을 때 필독은 정신이 매우 건강한 사람 같더라. 잘 어울리네"(ljy**)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라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필독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보라가 필독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는 것 맞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보라와 필독이 지난해부터 1년여 열애 중"이라며 지난 7월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최승현 de12ss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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