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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대전·충남지역 소나기···강수량 최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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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대전지방기상청은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충남지역에 장마전선에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28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충남 내륙지역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서천·논산·태안·보령 21도, 공주·부여·예산·당진 20도, 천안·홍성·금산 19도, 계룡·청양 1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공주·금산 30도, 천안·논산·계룡·부여 29도, 아산·예산·청양·서산·태안·홍성 28도, 당진·보령·서천 27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foodwork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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