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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대구지역 6개 건설업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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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로부터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 지원해주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이하 사업) 후원을 받았다.

이 사업에 참여한 건설업체는 ㈜태왕이앤씨, ㈜서한, ㈜동화주택, ㈜동서개발, ㈜한라공영, 대영리츠건설㈜ 등 6개 업체다. 이들 업체는 이달 한 달 동안 화장실 수리, 지붕옥상방수, 방충망 보수 등 국가유공자 6가구의 집에 꼭 필요한 주택보수를 실시했다.

황후연 청장직무대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사업에 참여해 준 지역의 건설업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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