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 영천향우회 제35대 36대 회장 이취임식

(사진=윤승원 기자)조동희 36대 회장(왼쪽), 박래석 35대 회장(오른쪽)

(사진=윤승원 기자)조동희 36대 회장(왼쪽), 박래석 35대 회장(오른쪽)

(사진=윤승원 기자)박래석 35대 회장(오른쪽)이 조동희 36대 회장(왼쪽)에게 추대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윤승원 기자)박래석 35대 회장(오른쪽)이 조동희 36대 회장(왼쪽)에게 추대패를 전달하고 있다

(경산=국제뉴스) 윤승원 기자 = 지난 27일 오후7시 인터불고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재대구영천향우회 제43차 정기총회 및 제35대 35대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조동희 36대 회장, 박래석 35대 회장, 김영석 영천시장, 김문수 자문위원, 김순화 영천시의회 의장, 김정주 경북행정부지사 등 대구경북 지역인사 및 향우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36대 조동희 회장은 "향우회원님들의 단합과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고 소통하며 향우들 간의 친밀한 교류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향우회가 되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 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재대구영천향우회는 1974년에 창립하여 많은 향우회원들이 정치,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명인사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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