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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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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늦추는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부산시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5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를 연다. 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에는 80개 업체가 200여 개 부스를 연다.

‘골든에이징, 내 몸 금값 만들기 경험’을 주제로 체험 위주의 행사가 펼쳐진다. 건강식품관, 클리닉관, 뷰티관, 라이프스타일관, 지역 및 해외관이 선다. 올해 처음 마련된 할랄특별관에서는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할랄음식 체험과 문화 전시, 체험코너도 있다.

‘생체나이 10년 젊게’ 거꾸로 건강법과 혈관·면역·호르몬 건강법, 천연 치유를 통한 건강하게 나이 드는 방법 같은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29일 오후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안티에이징포럼이 열린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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