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8 (토)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쇠보다 강해 한 번 시공하면 100년 이상 쓸 수 있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토목 건축자재 부문 아피즈(APPIZ) 상수도관

중앙일보

아피즈(APPIZ) 상수도관은 10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사진 PPI평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PPI평화의 아피즈(APPIZ) 상수도관이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소비·내구재 분야 토목 건축자재 부문에 선정됐다.

PPI평화는 주철관의 부식으로 인한 녹 발생과 일반 PVC관의 파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8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쇠보다 강하며 100년의 수명을 갖는 아피즈(APPIZ) 상수도관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한 번 시공하면 100년 이상 사용하므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으며 안전한 물을 공급해 인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다.

PPI평화는 이처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의 수돗물 공급 1위 기업인 아메리칸 워터와 미국 내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아피즈 상수도관은 PVC관 탄생 70년 만에 전 세계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브랜드다(2014 ISO 국제표준화총회).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김승수 기자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