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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분실물 센터 운영 등 현장의 불편 최소화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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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문화공간 부문 유·스퀘어

중앙일보

유·스퀘어는 터미널뿐 아니라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편의성을 높였다. [사진 금호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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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홀딩스의 유·스퀘어가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서비스 분야 복합문화공간 부문에 선정됐다.

유·스퀘어는 ‘당신의 광장(You), 젊음의 광장(Youth)’이라는 뜻이 담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의 새로운 브랜드 네임으로 2006년 설립됐다. 분실물 센터를 운영 하는 등 현장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2009년 유·스퀘어 문화관 개관을 시작으로 현재 클래식 전용홀인 금호아트홀, 다목적 공연장인 동산아트홀, 금호갤러리,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유·스퀘어는 리모델링을 끝마치고 2015년 9월 그랜드 오픈했다. 제 2 야외무대, 키즈파크를 신설했다. 운수회사 사무실과 숙소 외에 문화 쉼터로 꾸며 터미널뿐 아니라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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