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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오늘의 매일경제TV] 항암 부작용, 한의 치료로 극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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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의사 (28일 저녁 8시)

암으로 인한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여전히 많은 환자들이 항암 치료 과정에서 구토, 탈모, 피로 등 다양한 부작용을 겪고 있으며 심하면 위, 식도, 장 점막이 헐게 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한방암치료는 상대적으로 몸 전체를 보고 치료를 한다는 강점이 있지만, 암은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기는 병이기 때문에 항암치료 역시 우리 몸의 기력과 면역력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한약은 치료 작용을 가진 천연약물이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음양의 조화, 즉 인체의 정상적인 조절 기능이 깨지면 병이 되고, 암 또한 이런 병의 일종이기 때문에 한약 투약으로 암을 완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항암요법의 부작용을 조절할 수 있다. 인체가 스스로 암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고, 또한 치료 중 소진했던 기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 오춘상, 박원태, 곽도원 원장과 한방 대체 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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